amugerna_r 2023. 5. 12. 15:41

 

아니 남영동 양문이

왜 우리 동네에있냐? 나 참

바로 가줘야지

 

예전에 남영동에 있을때 웨이팅까지 해가며 갓엇는데

동네에 생기다니 넘 행ㅋ벅ㅋ

메뉴판을 보니 원래 이렇게

뭐가 많았엇나?

여튼 생소갈비 한번 기본으로 시켜주고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앙대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월요일이라 그럴 지도ㅎㅎ

저 버터가 없다면,, 양문이 아니지...

김치도 기가막히고

게장도 맛있고

게장을 추가해야하고 다른 냉면이나 이런것도

추추추추가의 느낌..

 

다행히...얻어먹어서

아주 푸짐하다 못해 배터지도록 먹어버렸다 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