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고 할것도 없는 것들../해외로 잠깐의 도피

[후쿠오카]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amugerna_r 2025. 6. 29. 00:00

후쿠오카 숙소 알아보다
캐널시티 앞에잇어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진짜 후회5000%

이유는?

담.배.냄.새

1층이 흡연실이있어서
체크인 잠깐 하는데 옷에 냄새 다 흡수됨


임산부는 절대 가지마세요
너무 후회함

1박에 167,000원에 다녀옴
(25년 6월 주말 기준 / 체크인 시 숙박세 별도)

흡연실을 벗어나면
엘베가 다행히 캐널시티에서
바로 숙소로 이동 가능하게 되어잇긴한데
그래도 담배냄새는 어쩔 수 없음

안내가 한국어로 잘되엇고
인포에 한국어 가능자도 잇음

문제는 담배 냄새 뿐

방은 뭐 워낙 좁다고 후기가 많아사
기대도 안함

많이 좁음
논 스모킹 룸이라
해당 층 전체가 논스모킹이긴 한데
담배냄새가 희미하게 난다

약간 배타고 일본가는 느낌의 숙소

후기 보니
케바케지만 하수구냄새 엄청 나는 방잇다더라

그래도 캐널시티에서 엘베 타고
바로 방으로 이동가능해서 다행이지…
이걸로 위안삼음

근데 매 정각에 하는 분수쇼 노래 소리가
방까지 들리긴함ㅎㅎ

그냥 돈 더 주고 좋은데 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