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유명한건 대나무숲
그럼 밥은 무조건 죽통밥이다!!
원래는 다른 죽통 밥집을 가려고 했는데
길가에 대통밥집이라고 써잇길래
느낌으로 들어갔다
앞에 주차장도 넓고
은근 여기도 사람이 많은거 같았다
웃긴건 여긴 대통밥 먹고
그 대나무밥그릇을 가져가라고
밖에 개수대가 있다
근데 나는 이걸? 나와서 차타기 전에 알았다
근데 나는 뭐.. 챙겨서...뭐....1인가구라..
캐치테이블이 존재하는 이 맛집...
맛집 맞겟지..?
기본찬은 깔끔한편
대통밥정식 (1인) 대통밥+돼지숯불갈비(100g)
대통밥과 돼지갈비의 조화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역시나 조합이 별로였다
휴..다음엔 꼭 검색한 밥집으로 가야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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