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후기 (feat. 203구역 S 1열 뷰)

쿠자를 못본게 한이 되어서 

울분을 토하고... 그 후 2년 후....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로 ..돌아와따..

무조건 본다 진심..

맘 같아선 vip에서 보고싶지만

가영이 어마어마... 그래서 S석으로 구매완..

그래도 가운데 쪽이니까 쫌 괜찮으려니 하고 다녀왓디

행벅해!

 

 

 

 

7시 공연이라

6:30 쯤 도착했는데

실물티켓으로 바꺼서 입장해야 한다고 해서,,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담엔 쫌 일찍가서 내부에서 구경해야겠다..

 

 

안에들어가면 사진찍을 곳 많다고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들어가서 찍으라도 소리쳤다

 

내부도 그냥 사람 엄청많음

사진찍을꺼면 다들 일찍가세여

 

필름찍어주는 것도 있고

포토메틱도 있엇던거 같음

 

핸드폰사진 촬영이 가능한거 같다?

근데 동영상은 앙댄다?

뭘까?

좌석배치도

 

이번에 최초로 물의 요소가 추가된 태양의 서커스

진짜 대존잼

근데 약간 ??잉??하는 스토리가 있지만

아주 재미있게 몰입이 된다.

 

기둥이 있어 약간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1,2열 라인은 자리 대박임....

1열은 일단 앞에가 비어있어서 쾌적함

(가끔 기둥이 걸리지만, 공연을 다각도에서 진행해서 괜춘)

 

어린이들이랑 온다면 유아용좌석시트? 

그거 받아야하는데

늦게가면 재고가 없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