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룰렛을 보기위해 추운날 갈데가 없어서 들어간 테일러커피 연남동 가면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못갔엇는데 오늘은 다녀왔다왜냐면 너무 추워서 갈데가 없그든요~~간 날은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없었다 개꿀분위기가 생각보다 좋아서 놀람 밖에서 보면 유리가 거메서? 안이 잘 안보였옷는데디저트도 파는데 일단 오늘은 기본 커피만그리고 알바들이 잘생겼다 여자들이 많은 이유를 이제야 알아버렸다혼자 긴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마시는데 마침 스피커 앞이고마침 커피도 존맛탱이고 분위기가 노래도 딱 좋은약간의 사색에 빠지고싶을떄 좋은것같다 나중에 정뚜를 데려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