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호테여행의 마지막날을 장식하기 위해 유명한 페리도트로 다녀왔다 소리질뤄ㅓㅓㅓㅓㅓㅓ 여기가 그 입구잖아 문도열어주고 아고다에서 두달 전 예약으로 1박 17마넌 결제 되게 저렴하게 예약했다 생각 했는데 아고다 보니 18-19마넌으로 쏘쏘 상콤한 웰컴테와 손수건 근데 호텔 내부가 막 시원하진 않 우리는 413호 쫌 낮은 층이라 별로였는데 그래도 뭐.. 일단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서 눈물이 화장실도 짱 넓다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 침대 진짜 꿀맛 아주 행복 바로 옷갈아입고 루프탑으로 이동 왜냐고? 수영장 뿌셔!!@@ 지하에 조식 맨윗층에 바랑 수영장 아니 타이밍이 너무 좋게 아무도 옶었다 행복이야 행복!! 근데 담날 아침 6시부터 공사소리에 깨서 잠도 못자고 결국 컴플레인 걸었더니 조용한 방으로 바꿔줬다..